엄마와 성당에

5. 명동성당과 절두산 순교성지

소중맘112 2020. 2. 3. 21:51

2019.01.13.

또 명동성당..^^;;

 

겨울방학이 되자마자 명동성당 명동성당 노래를 부르는 아들녀석 때문에 또 명동성당 앞 로얄호텔을 잡았습니다.

명동성당을 너무나 사랑한다고~^^;;

 

마지막 코스는 절두산성지에요.


제 생일이라 제 자신을 위해서~

절두산 성지에 미사 보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구요.

아들이 성지에서 무척 좋아했지만 좁은 성당에 자리가 부족해서 바닥에 쪼그리고 미사보느라 힘들어했어요.

아들은 아빠랑 내보내니 그때부터 마음의 평화가~^^;;

천주교신자 분들 절두산 성지 가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.

친구는 절두산 성지에서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고 하였습니다.